글쓰기/샌드윗미
철이 없었죠, 26살에 글을 쓰기 시작한다는 게
르요
2021. 5. 1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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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게 좋아!"
어린 르요는 글 쓰는 것을 좋아했어요.
꿈을 작가였고 취미는 독서였어요.
"아~ 쉬는 시간에 맨날 책 읽는 애?"
사람들의 기억에는 '책 읽는 애'로 기억되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작가는 돈이 안 되는 직업이었어요.
르요는 현실과 타협하여 좋아하는 '언어'를 공부했어요.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마지막에는 모국어인 한국어까지.
그래서 너무 멀리 와버렸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
그래서 르요는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게 다예요ㅎㅎㅎ
북팔코믹스(시크릿러브)에서 '샌드윗미'를 연재하기 시작했어요.
아무도 안 읽어주는 이야기지만, 보통의 소설과 다르게 쉽게 도전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냥 시작 먼저 하려고요!
아직 에피소드 2개 밖에 안 썼지만, 20편까지 쭉 연재해볼 생각이예요.
문제는,
90줄 이상 써야지 베스트관 승급에 유리한데 라인수가 83, 80이라서 수정을 해줄거예요.
앞으로 연재하는 '샌드윗미' 진행상황을 블로그에 남겨보려고 해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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