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요 아이패드 드로잉에 도전하다!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도전하지 못했던 드로잉에 도전합니다! 어릴때 언니 오빠가 그림학원에 다니는게 부러웠어요. 3남매라서 저까지 그림학원에 다니는 건 너무 부담되는 일이었죠. 물론 제가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면 보내주셨을 거라는 것을 알아요. 그런데 어린 르요도 쉽게 그런 말을 하기는 어려웠어요. 아이러니하게도 3남매중에서 그림 그리기를 가장 좋아하는건 바로 저였어요.(띠용) 틈만 나면 사람(캐릭터) 그림을 그리고 가끔은 자신을 그려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죠. (언니에게는 돈받고 커플 그림을 그려주기도...ㅎ) 언니는 유료야ㅎㅎㅎ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그림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과 더 잘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어요. 마.참.내! 오타 아닙니다... 짠! 아이패드 8세대를 데려왔습니다. 상자도..
드로잉/이모티콘
2021. 6. 3. 04:21